2024.05.02 (목)
'삭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3주년 기획] 전남 완도군 재정상처분 총21건의 총금액 45억3천2백만원의 환수조치 진행은? 전라남도,종합감사 감사보고서[완도군] -완도군 정기종합감사- 2021. 10.(전라남도 감사관실 시행).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완도군의 관계기관(부서)에 감사에 지적된 각항목별로 시정요구서를 발송했으며, 완도군으로 하여금 행정상처분인 재정상처분 총21건의 총금액 45억3천2백만원의 환수조치를 명하고, 신분상 처분 총14건에 25명의 소속 공무원 징계업무 처리 부당처리에 대한 ...
기고문]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 제8대 완도군의회 전반기를 마치며...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2020년을 새로운 10년의 시작과 함께 희망과 도전으로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절반이 지나, 이제 제8대 완도군의회도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그동안 우리 군의회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충고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경향각지에 계시는 30만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올해의 시작과 함께 발생한 코로나19...
완도군 코로나19 위기 극복 해외직무연수비 삭감2020년도 공무원 해외 연수비 예산 3억5,500만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공직자들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완도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2020년도 공무원 해외 직무 연수비 예산 3억 5500만 원을 삭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완도군은 매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진 행정 및 시책 등을 벤치마킹해 군정에 반영코자 해외 직무 연수를 실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세에 있고, 특히 군에서는...
잘못된 판결 국가배상책임 인정될까 헌재서 위헌여부 심리결정 심판회부 [청해진농수산신문] 다른 공무원의 공무집행과 달리 판사의 판결에 대해서는 거의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대법원 판례가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심리 결정을 내렸다.헌법재판소는 전상화 변호사가 지난달 2일 접수한 헌법소원 청구에 대해 최근 심판 회부 결정을 내렸다고 2월10일 밝혔다. 헌재는 심판 청구서가 접수되면 적법 요건을 심사해 청구가 부적법하면 각하 결정을 하고, 적법하다고 판단하면 심판에 회부한다. 이에 따라 법관이 고의...
고흥군, 지명 이래 사상 첫 예산 8,000억원 시대 진입[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이 군민의 큰 기대를 안고 민선 7기를 힘차게 출범한지 불과 1년 6개월 만에 고흥군지명 이래 사상 첫 예산 8000억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고흥군이 한해 예산이 8000억원을 넘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정부의 확장적 재정기조에 발맞춰 지난 9일에 504억원을 증액 편성한 총 8,417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고흥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70억원이 늘어난 8175억원, 특별회계는 34억원이 늘어난...
이승옥 강진군수가 실과소 예산심의를 하고 있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2020년 본예산 3천751억원을 편성해 지난 18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지난해 본예산보다 377억원이 증액됐다. 경기둔화 등으로 내국세가 줄어들고 그동안 교부세 지원에서 제외되었던 수원시, 용인시가 교부단체로 포함되어 전체적으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중에도, 국·도비사업 증가와 균특이양 사업 등으로 예산규모는 작년에 비해 확대됐다. 군은 열악한 군재정을 감안해 내년도 정부시책사업 분석과 맞춤형 공모사업으로 사상 처음으로 5천억원 예산...
함평군 2020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약 일주일 간 나윤수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례·반복적인 사업은 생략된 채 주요 당면현안과 분야별 역점시책,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특히 지난달 29일 발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과 전남도 미래비전인 ‘블루이코노미’ 전략과제에 발맞춰 지역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부서별 신규 시책을 중점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도 신규 사업은 총 88건 1,825...
천안시,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 2등급 달성[청해진농수산신문] 천안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9년 과수생산·유통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작년 4등급에서 2단계 상향된 ‘2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매년 FTA협상 타결에 따른 대책사업의 지원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는 과수생산·유통 지원사업 평가는 올해 전국 18개 지자체의 과수발전계획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한다. 천안시는 포도, 배를 대상으로 과수발전계획을 세웠고, 지난해에는 4등급을 받아 FTA기금 과수 고...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함안군은 지난 13일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제3회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보조금 관련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도모코자 열린 이날 심의회에서는 ‘2018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 ‘2018년 행사·축제사업 사후평가’, ‘2019년 제2회 추경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안’, ‘신규 행사·축제사업 사전심의’, ‘2019년 지방재정영향평가 사전심의’ 등 총 5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2018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는 지난해 전...
[청해진농수산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용균법 후속대책 당정협의’에 따라 발전분야 근로자 처우 및 작업현장 안전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첫째, 근로자 처우와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근로자에게 노무비를 삭감없이 지급토록 하고, 해당 노무비가 제대로 지급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발전회사-정비업체간 계약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발전정비의 경우, 현재 3년인 기본 계약기간을 6년으로 늘려 근로자의 고용안정성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종합심사 낙찰제를 도입해 기술력 평가를 강화하고 안전관리 역량, 정규직 비율...